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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지식인

탈모 원인 및 탈모의 종류와 증상 총정리

by c & blue ♡ 2021. 10. 10.

탈모는 호르몬, 영양, 건강이 악화되는 질병의 징후 중 하나입니다. 탈모는 호르몬과 유전의 영향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후천성 탈모의 발생은 영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만성으로 탈모를 앓고 있는 경우는 영양실조와 영양부족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과 탈모를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를 고치는 방법

탈모를 고치는데 있어 왕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탈모를 개선하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머리 대신 두피를 마사지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두피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은 되돌아보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이 두피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기회에 자신의 생활 방식을 되돌아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여성 호르몬에 의한 탈모

탈모 자가진단 방법

탈모는 나이, 계절, 인종, 생리현상, 정신적 스트레스, 질병 등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하루 50-100회, 하루 100회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이 밖에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피부의 영양 불균형과 저혈중 농도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이지만 기타 영양 불균형, 혈액순환 장애, 호르몬 불균형, 샴푸 등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봄이나 여름보다 가을 환절기에 탈모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겨울도 예외는 아닙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탈모가 시작되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탈모의 원인

1. 유전
아시다시피 탈모가 생기는데 있어 유전적 요인은 큽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에 의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 두 가지 요인은 탈모의 원인이 아니라 남성 호르몬의 유전일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탈모 시기는 혈액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관을 분비해 두피를 가열하고 두피에 악영향을 미쳐 긴장감이나 뿌리 영양 부족,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식습관 문화와 환경오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과도한 음주, 흡연, 심각한 다이어트, 편식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종류와 증상

1. 원형탈모
원형탈모는 머리카락이 원형으로 빠져 머리카락뿐 아니라 수염이나 눈썹에도 나는 현상입니다. 보통 크기와 수가 약 2cm에서 3cm로 꾸준히 늘어나 그중 1cm 이상 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면역기능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돼 치료를 하지 않아도 치유할 수 있지만 이는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2. 남성 탈모

남자에게 나타나는 탈모현상은 종종 대머리라고 불리며,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되면 탈모가 진행되지만 유전적 요인과 나이, 남성 호르몬이 영향을 미칩니다. 때때로 정수리를 제거하며 이마 측면은 M자형으로 이마가 벗겨지는 M자형 탈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여성 탈모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에 비해 이마의 털을 유지하며 모발 중앙을 얇게 만들어 탈모량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은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아지면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휴지기 탈모
내분비질환, 영양실조, 약물사용, 출산, 수술, 발열 등 심각한 심신 스트레스 후 일시적인 탈모가 발생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모근세포는 일반적으로 3년 성장, 3주 퇴행, 3개월 안정의 순환주기를 갖아야 정상입니다. 탈모는 성장단계에 이르지 못한 휴식상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머리카락 일부가 빠질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탈모의 원인 및 탈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는 초기증상때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만큼 처음 발생했을 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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