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 가지 암 중에 여성들이 걸리는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소암은 젊은층보다는 흔히 50~70세의 중장년층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난소암도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상피성 난소암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난소암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70명 중 1명이 난소암을 경험한다고 하니 난소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난소암의 가장 큰 문제는 초기증상이 발현되지 않아서 발견 시기가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난소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는 잘 알아두셔야 하고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을 느끼실 때는 얼른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난소암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1) 복부팽만
첫 번째, 난소암 초기 증상은 평상시 복무가 자주 팽만하거나 부종이 지속적으로 생겨날 경우에는 난소암 초기 증상으로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꼭 난소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이라던가 평상시에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발생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폐가 팽팽하게 붓거나 좀 크기가 많이 커진 느낌이 든다면, 난소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난소암 관련하여 가족력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변비 및 소화불량
두 번째는 소화불량이나 변비 등이 심해지고 배변활동이 불편하면 난소암 초기 증상 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3) 골반의 통증
세 번째는 골반에서 느껴지는 통증도 이 난소암 초기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소가 위치한 하복부의 불편함이 있거나 다른 질환이나 일반적으로 생기는 현상들과 흡사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소암이 더욱더 위험하고 중장년층 연령대의 여성분들은 반드시 한 번쯤은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군다나 출산 경험이 없을 경우와 더하여 가족력까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난소암 생존율
이쯤 되면 난소암 생존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보통 난소암 생존률은 1기나 2기쯤 초기에 발견하면 85%이상으로 살 가능성이 높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초기증상을 느끼는 것이 늦기 때문에 3기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4기로 가는 경우에는 생존률이 11%로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적정한 나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반드시 검진으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난소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암이라는 것은 뜻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와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노화나 40대 혹은 50대 이상에서 이러한 암이 걸리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여성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기 증상이 매우 어려워 파악하기 힘드니 결국에는 가족력이나 본인의 몸상태가 어떤지 잘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고 평소에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미리미리 암을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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